김안로(金安老, 1579년 ~ 1650년)는 조선 중기의 정치가이자 문신이다.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난 그는 영의정 김유신의 손자이자 명문가 출신으로, 젊은 시절부터 유학에 전념하였다. 그는 1604년에 과거에 급제한 뒤, 여러 관직을 역임하며 정치에 참여하였다.
김안로는 인조반정 이후, 조정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효종 대에는 다시금 정승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는 정치적으로 항상 실리적인 입장을 지켰으며, 특히 북쪽의 후금과의 외교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었다. 그의 외교적 노력은 조선의 안위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였다.
그러나 김안로는 권력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정치적 갈등과 음모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는 여러 차례 누명을 쓰기도 했으며, 이에 따른 탄압과 exile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명석한 정치 감각과 외교 능력으로 결국 복권되어 조정에서 다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다.
김안로는 또한 문학에도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그의 시가나 문장은 당대의 주요 문헌에 기록되어 있으며, 그 문학적 업적 역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650년에 생을 마감하였으며, 그의 정치적, 문학적 업적은 후세에 걸쳐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