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감독으로, 1973년 11월 18일에 태어났다. 그는 서울특별시에서 성장하였으며,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김승수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수학하며 연기력을 쌓았고, 1994년 드라마 '사하라'로 데뷔하였다.
그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프라하의 연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이 있으며, 영화 '킬미 힐미', '택시운전사' 등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의 연기는 자연스럽고 진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승수는 또한 연출에도 도전을 하였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그의 경력은 연기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의 가능성도 제시하며, 많은 후배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배우로서의 그의 기여는 한국 방송 및 영화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