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은 대한민국의 여자 야구 선수이다. 2001년 2월 15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포지션은 투수이며 우투우타이다. 2018년 제1회 WBSC 여자 야구 월드컵에 출전하여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이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수연은 고교 시절부터 뛰어난 투구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그녀의 빠른 볼과 변화구 구사 능력은 국제 대회에서도 주목받았다. 김수연은 여자 야구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 여자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요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