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혜는 한국의 배우이다. 1987년 8월 1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6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연기를 시작했다. 주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아이리스'(2009), '공부의 신'(2010), '빅'(2012), '아이가 다섯'(2016) 등이 있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에도 출연했다. 2018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했다. 연기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