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0년 9월 31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9년 영화 '한낮의 피크닉'으로 데뷔했으며, 아역 배우로 시작해 성인 배우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영화 '아저씨', '허삼관', '살인자의 기억법' 등이 있으며,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미래의 선택', '밀회' 등에 출연했다. 연기력을 인정받아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김새론은 또한 모델과 광고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켜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2023년 4월 복귀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