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태는 대한민국의 전 프로 야구 선수로, 주로 투수로 활동하였다. 1981년 9월 30일에 태어나 서울특별시에서 성장하였다. 그는 2000년 KBO 리그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김상태는 뛰어난 구위와안정된 제구력을 가진 투수로 평가받으며,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로 사용하였다. 그의 경력은 한화 이글스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여러 팀에서 활동하였다. 그는 KBO 리그에서 다수의 시즌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 팀의 마무리 투수로서 활약하였다.
그는 국제 대회에도 출전하여 국가대표로서 세계무대에서의 경험을 쌓았다. 은퇴 후에는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며,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후배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김상태는 KBO 리그 역사에서 잊지 못할 선수 중 하나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