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백(1930년 1월 14일 ~ 2019년 5월 8일)은 대한민국의 유명한 생물학자이자 교육자로, 주로 유전학 및 생태학 분야에서 중요한 기여를 한 인물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후, 미국의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그의 연구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서울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후학을 양성하고, 여러 생물학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김상백은 특히 한국의 식물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 연구에 주력하였으며, 국내외 저널에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는 한국의 고유 식물종 보존과 생태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정책 개발에도 참여하였다. 또한, 여러 생물학 관련 학회에서 활동하며 한국 생물학의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그의 업적은 국내외 생물학계에서 높이 평가받았으며, 여러 상과 연구 기금을 수상하였다. 김상백은 교육과 연구 외에도 대중에게 생물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적 사고를 촉진하는 데 힘썼다. 그의 생애는 한국 생물학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