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1971년 9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방송인이다. 본명은 김미숙이며, 1990년대 초반에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왔다. 김부선은 여러 작품에서의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그녀의 감정 연기와 강렬한 캐릭터 표현이 주목받았다.
그녀는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내 이름은 김삼순'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고,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였다. 또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하게 출연하며, 예능에서의 재치 있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
김부선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의견을 솔직하게 표명하기도 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녀의 개인 사생활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들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으며, 이로 인해 여러 차례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연기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자신의 경력을 다각화하고 있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에게 지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