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김범수, 1989년 7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본명은 김범수이며, 경기도 안양시에서 태어났다. 2006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의 역할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김범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하였다. 특히 그의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메리대로 간다', '영혼수선공', '조선총잡이' 등이 있다. 또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소원의 여신' 등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범은 뛰어난 연기력 외에도 패션과 스타일로 주목받으며, 모델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광고와 화보 촬영을 통해 그의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현재까지도 활발히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