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은 대한민국의 전직 쇼트트랙 선수이자 현재는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1974년 2월 17일에 태어난 김동성은 어릴 적부터 스케이팅을 시작해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992년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여 남자 10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에서도 여러 종목에 출전하여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였다. 김동성은 특히 1000m와 1500m에서 여러 차례 메달을 확보하며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현역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그의 속도와 기술은 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았고, 그는 이후 쇼트트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은퇴 후에는 스포츠 해설가로서 방송에 출연하며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동성은 후배 선수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치며 선수 육성과 스포츠 문화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