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은 대한민국의 축구 감독이자 전직 축구 선수이다. 1971년 3월 14일에 태어나,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그의 선수 경력은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이어졌으며, K리그의 여러 팀에서 활동했다.

선수 시절, 김도훈은 드리블과 빠른 스피드, 기술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attacking play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특히 1995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고, 이후 다양한 팀에서 뛰며 경험을 쌓았다.

은퇴 후 축구 지도자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한 김도훈은 여러 프로팀에서 감독직을 수행하였다. 2010년대 중반부터 그는 K리그 팀의 감독으로서 팀을 이끌며 성과를 냈다. 그의 지도 스타일은 공격적인 전술과 선수 개개인에 대한 배려가 특징이다.

김도훈은 또한 대한민국 U-23 대표팀의 코칭 스태프 등으로 활동하며, 젊은 선수들을 육성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축구 관련 활동을 통해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