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깨동은 대한민국의 개그맨이자 방송인이다. 1983년 MBC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주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다. '짝짝짝' 등의 유행어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코미디 전국시대'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또한 '김깨동의 스펀지'라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 되었다. 개그맨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넓혔다. 개그맨 김준호와 함께 '깨준'이라는 콤비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