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훈(1994년 5월 13일 ~ )은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로, 주 종목은 1000m와 1500m이다. 서울에서 태어난 김기훈은 어린 시절부터 스포츠에 관심을 가졌으며, 2005년부터 쇼트트랙을 시작했다. 성남시청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국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김기훈은 뛰어난 스피드와 기민한 판단력으로 주목받았으며, 2016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 대회에서도 성과를 냈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여 국가대표로서의 경험을 쌓았고, 팀 경기에 기여하면서 올림픽 무대를 경험하였다.
그의 훈련은 체력과 기술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제 대회에 대비한 집중 훈련이 포함된다. 김기훈은 쇼트트랙 역사에서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