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수(1957년 4월 25일 - )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태어났다.
김근수는 광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정치에 입문하였다. 이후 민주노동당 당원으로 활동하며 정치 경력을 쌓아 나갔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으나 당선되지 못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정치활동을 하며 여러 사회 운동과 노동조합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를 통해 인권과 노동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자신을 알렸다. 2010년에는 민중당 중앙당 부위원장을 역임하였다.
김근수는 꾸준한 사회 활동을 통해 노동자와 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노력했으며, 진보정치 진영에서 활동하면서 자신만의 정치적 입지를 다졌다.
정확한 현직 또는 이후의 활동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