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

글렌모렌지(Glenmorangie)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에 위치한 유명한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로, 1843년에 설립되었다. 이 증류소는 오렌지색의 갈색 병과 독특한 디자인의 코르크 마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높은 증류기(상이형 증류기)를 사용하여 몰트를 증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글렌모렌지의 생산 과정은 전통적인 방식과 현대적인 기술이 결합되어 있으며, 주로 제주의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자란 맥아를 사용한다. 증류소의 위스키는 약 10년 이상 잘 숙성되며, 다양한 오크통에서 숙성하여 특유의 풍미와 향을 더한다. 특히, 셰리, 포트, 버번, 와인 통 등 다양한 배합을 통해 복합적인 맛을 창출한다.

글렌모렌지의 주요 제품에는 '글렌모렌지 오리지널'이 있으며, 이는 10년 숙성된 위스키로 부드럽고 과일향이 풍부하다. 이 외에도 '글렌모렌지 넷소스', '글렌모렌지 시그넷', '글렌모렌지 18년' 등의 다양한 라인업이 있다. 각 제품은 고유의 맛과 향, 숙성 기간으로 구분되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글렌모렌지는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여러 국제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위스키 테이스팅 및 병입 과정에 대한 투명성을 중시하여 소비자와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