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최강군단 오우거의 습격'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이나즈마 일레븐'을 원작으로 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2010년 12월 23일에 개봉하였다. 이 영화는 원작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인 마사토와 그의 팀이 등장하며, 고등학교 축구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신비로운 축구팀인 '오우거'가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오우거는 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축구팀으로, 마사토와 그의 친구들은 이 팀과의 대결을 통해 자신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 속에서는 축구 경기를 통해 팀워크와 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캐릭터의 개성과 능력이 부각된다.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최강군단 오우거의 습격'은 짜릿한 축구 경기 장면과 함께 감동적인 이야기 전개로 관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애니메이션 팬들과 축구 팬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