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딩 로어'는 2015년 출시된 비디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세계관의 일부로, 여러 신화와 전설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캐릭터와 지역이 존재한다. 이 세계는 마법과 전투가 혼합된 판타지 세계로, '룬테라'(Runeterra)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그리딩 로어는 여러 캐릭터의 배경 이야기, 문화, 전투 및 정치적 갈등을 탐구하는 콘텐츠로, 플레이어들에게 게임에 등장하는 챔피언들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 이 세계관은 다양한 지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지역은 독특한 문화와 역사,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다. 주요 지역으로는 '데마시아'(Demacia), '녹서스'(Noxus), '아이오니아'(Ionia), '필토버'(Piltover) 등이 있다.

각 지역은 다양한 챔피언들을 배출하며, 이들은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그리딩 로어는 이러한 챔피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이들이 속한 지역의 전반적인 정치적 및 사회적 상황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보다 풍부한 서사를 제공한다.

또한, 그리딩 로어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 플레이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며,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해당 세계관의 캐릭터들에게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이 세계관은 게임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확장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있으며,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 라인이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