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체'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공식 용어가 아니다. 법의학이나 의학 분야에서는 '시체' 또는 '사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시체는 생명이 끝난 후의 동물이나 사람의 신체를 말한다. 사망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체는 여러 단계의 분해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은 환경 조건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다. 법의학에서는 시체의 상태를 통해 사망 시간과 원인을 추정하는 데 활용한다. 시체 처리 방법으로는 매장, 화장, 시체 기증 등이 있으며, 각 문화와 종교에 따라 다양한 장례 풍습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