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은 101'은 2021년에 방영된 한국 드라마다. tvN에서 방송되었으며,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이 드라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속한다.
주연 배우로는 배수지와 남주혁이 출연했다. 배수지는 극중 심지현 역을, 남주혁은 백이진 역을 맡았다.
드라마의 주요 내용은 이름에 얽힌 운명을 소재로 한다. 주인공 심지현은 이름을 바꾸면 인생이 바뀔 거라 믿고 이름 변경에 집착한다. 반면 백이진은 이름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CEO로, 이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드라마는 이름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과 함께 두 주인공의 로맨스를 그려냈다. 또한 한국 사회에서 이름이 갖는 의미와 영향력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했다.
김정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백미경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