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태(權順泰, 1991년 9월 8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주로 골키퍼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권순태는 2009년 K리그의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여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여러 팀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장했으며, 특히 2015년부터 2018년까지 FC 서울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그는 뛰어난 반사신경과 안정적인 몸놀림을 바탕으로 팀의 골문을 지키며 많은 경기에 출전하였다. 권순태는 리그와 컵 대회에서의 경험을 통해 많은 시간 동안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골키퍼 후보로서의 위치를 유지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국제 대회에서도 팀의 일원으로 참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K리그가 아닌 해외 리그에서도 활약하며 추가적인 경험을 쌓았고, 각 리그에서의 다양한 팀들과의 경쟁 속에서 성장의 기회를 가졌다. 권순태는 체계적인 훈련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한국 축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주요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