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능(캄피오네!)'은 일본의 라이트 노벨 시리즈로, 작가 아사쿠라 후타리의 작품이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연재되었으며, 총 1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리즈는 신화와 초자연적 존재들이 등장하는 현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은 평범한 고교생이었으나, 신과 악마의 전투에 휘말리면서 '캄피오네'라는 존재가 된다. 캄피오네는 악마를 물리치고 그 힘을 흡수한 인간으로, 강력한 마법과 신적인 능력을 지닌 존재로 묘사된다. 주인공은 다양한 여신들과의 관계를 통해 성장하며, 여러 신비로운 사건과 난관에 직면하게 된다.
이 작품은 액션, 로맨스, 판타지 요소가 혼합되어 있으며,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으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만화화와 애니메이션화가 이루어져 보다 넓은 관객층을 확보하였다. '권능(캄피오네!)'은 일본 라이트 노벨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미디어 믹스 형태로 확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