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攻守)는 중국의 고전 역사서인 '삼국지'에서 군사 작전 및 전투의 전략을 설명하는 개념이다. 공수는 주로 공격(攻)과 방어(守)의 두 가지 측면으로 나뉘며, 전쟁에서 적의 세력을 압도하는 것과 자신의 아군을 보호하는 것 모두를 포함한다.
삼국지의 주요 군주와 장군들은 각각의 상황에 맞게 공수의 원칙을 적용하여 전투를 진행하였다. 공수를 적절히 구사하는 것이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기민한 전략과 전술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예를 들어, 조조는 자신의 군대의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적의 약점을 분석하고 공격하는 데 집중하였으며, 유비는 주로 방어적인 태세를 취하면서 아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다. 이러한 공수의 교훈은 각 개별 전투에서 나타난 다양한 전술 및 전략으로 발전하였고, 전쟁의 양상과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공수에 대한 이해는 단순히 군사 전략에 국한되지 않고, 정치, 외교, 민심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중요한 원칙으로 간주되었다. 이는 삼국지 전체의 서사 구조와 캐릭터의 발전에도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독자들에게도 전쟁의 복잡한 측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