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치(Goomba)는 Nintendo의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fictitious한 캐릭터로, 최초로 1985년에 출시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 처음 선보였다. 곰치는 흰색 밑면과 갈색 또는 황갈색의 구형 몸체를 가진 작은 생물로, 두 개의 눈과 가끔씩 입이 있는 단순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곰치는 주로 마리오가 가는 방향에 따라 움직이며, 플레이어에게 걸림돌이 되는 적 캐릭터의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멀리서 짓굿거리거나 마리오를 향해 직선으로 이동하며, 마리오와 접촉하면 피해를 준다. 그러나 다른 적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존재로, 마리오가 점프를 통해 그 위에 올라갈 경우 쉽게 처치할 수 있다.
곰치는 시리즈 내에서 많은 변형과 다양한 버전이 등장한다. 예를 들어, '항상 굴러가는 곰치'와 같은 특별한 유형들이 존재하며, 특정 게임에서는 곰치가 그 자체로 새로운 기술이나 동작을 수행하기도 한다. 이들은 마리오 시리즈에서 가장 기본적인 적으로, 게임의 진행에 함께 등장하는 전통적인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곰치는 그 단순한 디자인과 독특한 성격 덕분에 마리오 시리즈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Nintendo의 여러 게임, 상품, 미디어에서도 종종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