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회덕(高会德, 1956년 8월 8일 ~ )은 대한민국의 공무원으로, 주로 지방자치와 관련된 분야에서 활동한 인물이다.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80년 공무원으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중소기업청장, 경상북도지사, 그리고 국무조정실장과 같은 직책을 역임하며 한국의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고회덕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참여를 촉진하는 정책을 추진하였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많은 지역 대외협력 및 개발 사업이 진행되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그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중요시하여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데 인정받았다.

그의 공직생활은 여러 차례의 수상을 통해 그 업적이 인정받았으며, 특히 지방자치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 현재까지도 그는 지역 발전과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