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오슈 가쓰노리(後生元勝)의 본명은 고토오슈 카츠노리(後生勝則)로, 일본의 전직 프로 레슬러이자 현재는 레슬링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1975년 12월 22일에 일본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고토오슈는 관절기가 뛰어난 레슬러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프로 레슬링 단체인 일본 웨이레슬링(Japan Pro Wrestling)에서 활동하였다.
그는 1995년 프로 레슬링에 입문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대회에서 활발히 출전하면서 경력을 쌓아갔다. 고토오슈는 특히 태그 팀 경기에 강점을 보였고, 여러 차례 태그 팀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그의 경력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2000년대 초반 일본의 주요 프로 레슬링 단체에서 챔피언에 오르며 인지도를 높인 점이다.
고토오슈는 뛰어난 체격 조건과 기술로 주목받았으며, 경기 중에는 감정 표현이 풍부해 팬들 사이에서 사랑받았다. 현역 은퇴 이후에는 다음 세대를 위한 코치 역할로 전환하여, 젊은 레슬러들에게 자신이 쌓은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그의 경력은 일본 프로 레슬링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많은 젊은 레슬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고토오슈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은 그가 레슬링계에서 오랫동안 기억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