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미노루(後藤 実, 1970년 4월 18일 ~ )는 일본의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주로 만화와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서정적인 스토리와 감성적인 캐릭터 묘사로 유명하다. 고토 미노루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만화 그리기를 시작하였으며, 대학 재학 중에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사랑은 뭇 별들처럼" 등이 있다. 이 작품은 고토 미노루의 독특한 스타일과 이야기를 통해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 받았다. 작품에서는 인간관계와 감정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섬세한 그림체와 함께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고토 미노루는 또한 여러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디자인과 원작 만화 작업에도 참여하였으며, 그의 작품은 일본 외에도 해외에서 많은 팬층을 형성했다. 그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작하였으며, 각기 다른 매력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현재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