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마 마사아키(後山 雅明, 1968년 10월 18일 ~ )는 일본의 공연 예술가, 연출가, 배우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일본의 전통무용과 현대 무용을 결합한 다양한 작품을 창작하며, 독특한 스타일과 표현력으로 주목받았다. 도쿄 예술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졸업한 후, 일본 내외에서 여러 무대 작품에 참여하였다.
고야마는 특히 무대 연출과 안무에서 그의 개성을 드러내며, 일본 전통 문화 요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는 일본 요소를 현대 무대에 자연스럽게 통합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여러 유명한 국내외 축제와 공연에 초청되어 작품을 선보였으며, 그의 작업은 국내외 여러 기관에서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고야마의 작업은 종종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며,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그는 예술 교육에도 힘써, 후배 예술가들을 위한 워크숍과 강연을 통해 자신의 지식을 나누고 있다. 고야마 마사아키는 일본 공연 예술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