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키 츠토무(五色 勉)는 일본의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만화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967년 12월 14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적부터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큰 관심을 가졌다. 고시키는 특히 판타지와 액션 장르를 선보이며, 그의 독창적인 캐릭터 디자인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라인으로 많은 팬을 확보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바람의 검심'이 있으며, 이 작품은 일본의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검술 이야기로, 복수와 정의를 주제로 하고 있다. 이 만화는 애니메이션과 영화로도 제작되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고시키는 독특한 비주얼 스타일과 작품 속에 담긴 깊이 있는 주제로 평가받고 있다.

고식이는 작품 활동 외에도 여러 만화 관련 행사와 강연에 참여하며, 후배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멘토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일본 만화 산업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으며, 국제적인 인기를 얻어 일본 만화를 널리 알리는 데 한몫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