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렬(高相烈, 1971년 10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방송인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웠다. 1994년 KBS 드라마 '사랑이 flower 필 때'로 데뷔하였고,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이 있으며, 이러한 작품들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상렬은 주로 코믹한 캐릭터를 맡아 인기를 끌었으며, 그의 유머 감각과 뛰어난 연기력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또한, 고상렬은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다양한 예능 활동을 펼쳤다. 진솔한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며, 여러 차례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했다. 그의 독특한 캐릭터와 밝은 성격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고상렬은 연기와 예능 외에도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자선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