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녕은 중국의 여성 배우이다. 1996년 10월 27일 중국 북경에서 태어났다. 2016년 웹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로 데뷔했으며, 2017년 드라마 '몽중노사'에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9년 '월락강하'에서 주연을 맡아 인기를 얻었고, 2020년 '삼생삼세 십리도화'에서 백펑지 역할로 더 큰 명성을 얻었다. 이후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고보녕은 맑고 순수한 이미지와 연기력으로 중국 내에서 인기 있는 신세대 배우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