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라역

고바라역(小原駅)은 일본 가나가와현 다마구에 위치한 철도역이다. 이 역은 도큐 전철도큐 덴엔토시선에 속하며, 도큐그룹이 운영한다. 고바라역은 1966년 4월 1일에 개업하였으며, 역의 인근에는 주거지역과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역은 지상 승강장 한 개의 측면 승강장과 섬식 승강장 한 개를 갖춘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승강장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한 바람막이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승차권 판매소와 자동 발매기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접근성을 고려한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고바라역은 인근 지역의 주민들에게 중요한 교통 허브로 기능하며, 특히 도심으로의 통근 및 통학에 이용되는 교통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주변은 녹지와 공원이 어우러져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시설이 많아 생활 편의성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