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딸은 대한민국의 인터넷 은어로, 부유하고 유명한 집안의 딸을 지칭하는 말이다. '고명'은 '높은 명성'을 뜻하며, '딸'과 합쳐져 사회적으로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집안의 자녀를 의미한다. 주로 정치인, 대기업 임원, 유명 연예인 등의 자녀를 가리키는데 사용된다. 이 용어는 주로 온라인 커뮤니티나 소셜 미디어에서 사용되며, 때로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띠기도 한다. 고명딸은 종종 특권층으로 인식되어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사회적 불평등 문제와 연관되어 언급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