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만해, 미친놈들아!'는 한국어에서 사용되는 감정적인 표현으로, 주로 강한 불만이나 화를 나타내고자 할 때 사용된다. 이 표현은 '고만해'와 '미친놈들아'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만해'는 '그만해'의 방언 또는 비속어로, 어떤 행동이나 말을 중지하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이는 상대방에게 그만두라는 강한 요청을 포함하고 있으며,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종종 사용된다.
'미친놈들아'는 상대방을 비하하거나 공격하는 의미를 가진 표현으로, '미친'이라는 형용사가 '정신적으로 비정상적이거나 미친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놈들아'는 '놈들'이라는 형태로 복수형으로 사용되며, 대상을 다소 경멸하거나 비하하는 뉘앙스를 더한다.
이 표현은 주로 격한 상황에서 감정이 고조된 상태에서 사용되며, 친구들 간의 가벼운 농담으로도 사용될 수 있지만, 불쾌감을 주거나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 상황에서도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