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아

고로아(고로아 스펀지)는 한국의 전통 수공예로, 나무를 가공하여 만든 스폰지 형태의 청소 도구이다. 주로 부드러운 나무를 사용하여 손으로 하나하나 세밀하게 만들며, 목재의 특성상 내구성이 뛰어나고, 사용 후에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의 일종이다. 고로아는 일반적인 스폰지와 달리 자연 소재로 만들어져 화학물질이 없고, 인체에 무해하다.

고로아의 주된 용도는 주방에서 설거지를 할 때 사용되며, 특히 기름기 있는 식기나 프라이팬의 설거지에 효과적이다. 고로아의 섬유질은 기름을 잘 흡수하며, 세제를 사용할 필요 없이 물만으로도 효과적인 세척이 가능하다. 잘 닦인 후에는 햇빛에 말려서 재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역사적으로 고로아는 조선 시대부터 사용되어 온 것으로 전해지며,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맞물려 현재까지도 많은 가정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다. 이 도구는 현대에서도 여전히 위생적인 청소 도구로 인식되며,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비를 중시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