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이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발견되는 바다 포유류 중 하나로, 주로 일본 근해 및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서식한다. 이들은 고래와 유사하게 생겼지만,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고 체형이 더 유선형이다. 고래이는 물속에서 빠르게 수영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주로 먹이를 잡을 때 이러한 특성을 활용한다. 그들의 주요 서식지는 수심이 얕은 연안 지역이며, 이곳에서 다양한 어류와 갑각류를 먹고 산다.
고래이의 생김새는 특유의 긴 몸체와 미세하게 갈라진 지느러미로 특징지어진다. 체중은 대략 50kg에서 100kg 사이로 다양하며, 길이는 2m에서 3m 정도에 이른다. 이들은 어두운 색의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그 위에는 그물망처럼 얽힌 무늬가 있어 camouflage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천적이나 사냥감을 효과적으로 피하거나 잡는 데 유리한 점이 있다.
고래이는 사회적인 생물로, 보통 소규모의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이러한 무리 생활은 서로 간의 의사소통 및 협력적인 사냥에 도움이 된다. 고래이의 소리는 매우 특이하여, 서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주파수의 소리를 낸다. 이들은 공중에서도 많은 소리를 발생시킬 수 있지만, 대부분의 의사소통은 수중에서 이루어진다. 이들의 소리는 언어와 유사한 복잡성을 가지며, 이를 연구하는 해양 생물학자들도 많다.
번식기는 대개 수온이 상승하는 봄철에서 여름철 사이에 이루어지며, 한 쌍의 고래이는 일반적으로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임신 기간은 약 10개월 정도로, 새끼는 태어난 직후부터 생존 능력을 갖춘 상태로 나오게 된다. 모성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어미는 새끼를 잃지 않기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쓴다. 고래이의 개체수는 환경 오염이나 어획 압력 등으로 인해 위협받고 있어, 다양한 보존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