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녀석 맛나겠다'는 인터넷 밈으로 유명해진 문구다. 이 문구는 2014년 한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원래는 게임 내 캐릭터나 아이템에 대한 욕구를 표현하는 말이었으나, 점차 의미가 확장되어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밈은 주로 귀엽거나 맛있어 보이는 것, 갖고 싶은 물건 등을 보았을 때 사용된다. 특히 동물이나 음식 사진에 자주 쓰이며, 때로는 농담으로 사람에게도 사용된다.
'고 녀석'은 대상을 친근하게 지칭하는 표현이며, '맛나겠다'는 '맛있겠다'의 구어체다. 이 두 표현의 조합이 독특한 유머 효과를 낸다.
이 밈은 SNS,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 등에서 널리 사용되며, 때로는 변형되어 '고 녀석 갖고 싶다', '고 녀석 귀엽겠다' 등으로 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