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경우는 한국의 배우이다. 1979년 11월 23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1년 MBC 공채 탤런트 27기로 연기를 시작했다. 주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뉴하트', '무적의 낙하산요원', '맨도롱 또똣' 등이 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에도 출연했다. 2014년 배우 김소연과 결혼했다. 연기 활동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에는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