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넬 셀타스는 터키의 전직 축구선수이자 현재 축구 감독이다. 1981년 8월 17일 터키 이즈미르에서 태어났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나 윙어로 활약했다.
셀타스는 갈라타사라이 유스팀 출신으로 2001년 갈라타사라이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트라브존스포르, 베식타스 등 터키 리그의 여러 클럽들을 거쳤고,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뛰었다.
터키 국가대표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활약했으며, 총 66경기에 출전해 24골을 기록했다. 2008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터키의 준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선수 은퇴 후 2021년부터 터키 슈퍼리그의 알라니아스포르에서 감독직을 맡았고, 2022년에는 안탈리아스포르의 감독을 역임했다. 2023년 6월부터는 갈라타사라이의 감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