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슬링거 스트라토스'는 2015년에 출시된 일본의 아케이드 대전 슈팅 게임으로, Taito에서 개발하였다. 이 게임은 플라즈마 기반의 무기를 사용하는 대전 액션 게임으로, 최대 2명이 팀을 이루어 상대 팀과 전투를 벌인다. 게임의 주요 특징은 3D 그래픽 스타일과 독특한 조작 방식으로, 플레이어는 두 개의 조이스틱을 사용하여 캐릭터를 자유롭게 이동시키고 사격할 수 있다.
게임의 세계관은 미래의 대립하는 세력 간의 갈등을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검사'라는 캐릭터로 다양한 전투 상황에 참여하게 된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게임 내에는 다양한 무기와 장비를 조합하여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건슬링거 스트라토스'는 주요 게임 모드로는 '캡처 더 패션'과 '팀 배틀' 등이 있으며, 경쟁적인 멀티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 새로운 캐릭터와 맵, 시스템 등이 추가되며, 커뮤니티의 피드를 반영하여 균형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 게임은 국내외 아케이드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스팀 버전을 통해 PC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스포츠 대회에도 출전할 만큼 경쟁성이 뛰어나며,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