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그레이브'는 2002년에 발매된 비디오 게임과 이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일본의 미디어 프랜차이즈이다. 게임은 액션, 슈팅 및 플랫폼 요소를 결합하여 플레이어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캐릭터인 '브렌든 조너스'는 죽음에서 부활한 후 복수를 이루기 위해 싸운다.

게임의 스토리는 브렌든이 그의 친구이자 동료이던 '미카엘'을 죽인 범죄 조직인 '안트리오'에 대한 복수를 주제로 하고 있다. 브렌든은 강력한 총과 특수 능력을 사용하여 적들과 싸우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해 적을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애니메이션은 원작 게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여 브렌든과 그의 동료들의 복수 여정을 그리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2003년에 방영되었으며, 독특한 시각 효과와 스타일리시한 액션 장면으로 호평을 받았다.

'건그레이브'는 이후 만화, 소설 및 추가 게임 등을 포함한 다양한 매체로 확장되었으며,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라인 덕분에 꾸준한 팬층을 형성하였다. 성격이나 테마에서 많은 영향을 준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2000년대 초반의 일본 대중문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