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년(開年)은 특정 연도의 시작을 의미하는 용어로, 일반적으로 새해의 시작을 지칭한다. 이는 주로 음력이나 양력에 따라 연도가 바뀌는 시점을 나타내며, 특히 음력 설날(구정)이나 양력 1월 1일 등을 기준으로 사용된다. 개년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단어로, 개인이나 사회의 여러 활동이 새롭게 시작되는 시간을 의미한다. 이 시기에 많은 문화에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거나 변화를 다짐하는 관습이 있다. 한국에서는 개년이 설이나 새해와 관련된 다양한 전통 행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예를 들어 세배, 설 음식 준비 등이 이에 해당한다. 개년은 또한 시간의 흐름을 인식하고 정리하는 중요한 개념으로, 사람들에게 연중 계획을 세우거나 목표를 설정하는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