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매기는 ‘개구리’를 뜻하는 ‘개구리’와 ‘매기’를 합친 말로, 한국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이며 실제로 존재하는 생물 종이 아니다. 개구리 매기는 흔히 물고기 매기 무리 중 하나로 오해되기도 하나, 실제로는 개구리와 매기의 물리적 특성을 결합한 허구의 생물이다. 개구리와 매기 각각의 생태 및 특징과 관련된 내용을 바탕으로 상상된 개념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비유나 은유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생물학적 분류나 과학적 근거는 없으며, 전통적인 민화나 이야기 속에서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