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감독관'은 2023년 7월 28일부터 9월 17일까지 SBS에서 방영된 한국 드라마이다.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영되었으며,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이 드라마는 교도소를 배경으로 하며, 강직한 교도관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 강철은 엄격하고 원칙을 중시하는 교도관으로, 교도소 내의 부패와 비리를 밝히고 개혁하려 노력한다.
김서형이 주연을 맡아 강철 역을 연기했으며, 이성욱, 지승현, 박세영 등이 주요 배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교도소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인간 군상의 이야기와 정의 실현을 위한 주인공의 분투를 그리며, 사회적 메시지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