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리역(江上里驛)은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경부선의 기차역이다. 이 역은 1940년에 개장하였으며, 기존의 기차 노선에 속해 있다. 강상리역은 가장 주요한 기능인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교통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역명은 인근의 강상리라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강상리역은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역으로, 승강장 수는 2개이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이 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연결되며, 이를 통해 서울 및 인천 방면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강상리역의 주변은 주거 지역과 상업 지역이 혼합되어 있으며, 특히 인근에 학교와 공원이 위치해 있어 많은 승객들이 이용한다. 역사 내부에는 편의시설과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현금 자판기와 자동 발매기도 설치되어 있다.

대중교통과의 연계 측면에서도 우수하여 버스 정류장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환승이 용이하다. 이로 인해 강상리역은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인근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중요한 통행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강상리역은 정기적인 유지 보수와 시설 개선 작업이 이루어져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 긴밀하게 연계되어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