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는 1952년 4월 14일 대한민국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난 배우이자 연극인이다. 본명은 강연미이며, 1974년 대학로에서 연극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그녀는 주로 강한 캐릭터와 다양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부자는 1980년대부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여, 여러 인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다. 특히, '미스 함무라비', '춘향뎐', '가문의 수난' 등에서의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코믹한 역할에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였다.
여러 차례 연기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그녀의 연기는 세대 불문하고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강부자는 연기 외에도 사회활동과 자선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녀는 현재까지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 대중문화의 중요한 인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