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식은 대한민국의 전직 프로 야구 선수이자 현재 야구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1963년 1월 22일에 태어난 그는 주로 내야수로 활약했으며, 특히 2루수와 유격수 포지션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강만식은 1982년 KBO 리그에 입단하여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해태 타이거즈(현재의 KIA 타이거즈)와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수비와 공격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의 선수 생활 기간은 1982년부터 1999년까지이며, 이 동안 KBO 리그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강만식은 특히 1990년대 중반에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여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선수 생활 후에는 코치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여러 구단에서 지도자로 활동하며 후배 선수들의 육성에 기여했다.
강만식은 그의 플레이 스타일과 전문성 덕분에 KBO 리그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 잡았으며, 그의 경력은 많은 젊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