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는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자 공공기관의 고위 공직자로, 경제 정책과 재정 분야에서 활동한 인물이다. 그는 1948년 3월 15일에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강만수는 1975년에 한국은행에 입사하여 경제 분석, 금융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기획재정부 장관,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여러 주요 직책을 맡으며 국가 경제 정책 수립 및 집행에 기여하였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경제 안정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여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또한 중요한 경제 관련 세미나와 컨퍼런스에 참여하며 여론 형성과 정책 제안에 영향력을 미쳤고, 경제 분야의 여러 저서와 논문을 발표하였다. 강만수는 그동안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상담이나 자문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였으며,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