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단조는 1962년 10월 7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일본의 만화가이다. 주로 SF와 액션 장르의 작품을 그리며,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상세한 메카닉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대표작으로는 '총몽' 시리즈, '은하영웅전설', '청의 6호' 등이 있다. 그의 작품은 종종 복잡한 정치적, 사회적 주제를 다루며, 미래 사회와 기술의 발전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시한다. 가토 단조의 만화는 일본 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여러 작품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그는 일본 SF 대상, 세이운 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일본 만화계에서 영향력 있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