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4인'은 영국의 록 밴드 '더 후'의 멤버들을 가리키는 별칭이다. 이 밴드는 1964년 결성되었으며, 원래 멤버는 로저 달트리(보컬), 피트 타운센드(기타), 존 엔트위슬(베이스), 키스 문(드럼)이었다.
이들은 록 음악의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혁신적인 밴드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가장 오래된 4인'이라는 별칭은 이들이 오랜 기간 동안 원년 멤버 그대로 활동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나 2002년 존 엔트위슬의 사망으로 인해 원년 멤버 4인 체제는 끝났다. 이후 밴드는 달트리와 타운센드를 중심으로 계속 활동했으며, 다른 세션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과 앨범 활동을 이어갔다.
'가장 오래된 4인'이라는 별칭은 밴드의 역사성과 지속성을 상징하며, 록 음악의 전설적인 그룹으로서의 그들의 위상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