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선은 현재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7년 5월 14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4년 단편영화 '달콤한 악몽'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학교 2017', '날 녹여주오', '18 어게인' 등이 있다. 영화로는 '여중생A', '우리들', '소공녀'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소공녀'에서의 연기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가은선은 자연스럽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